뉴욕 대한인동지회 참여하며 독립금 낸 최용진
성명 : 최용진
훈격(연도) : 건국포장(2011)
운동계열 : 미주방면
출생지 : 미상
생존기간 : 미상 ~ 미상
최용진은 1923년 9월 김영섭의 대광단이 명칭을 바꾼 대한인동지회 뉴욕지부에서 남궁염, 안택주 등과 함께 간부가 되어 활동했다. 1928년 3월 삼일신보의 발기인으로 참여하는 등 뉴욕 한인사회에서 중심적으로 역할을 맡았다. 1942년 5월 대한인자유대회에 참석했고, 1944년 한국외교위원부 경제위원부에서 활동했다. 1930년부터 1944년까지 여러 차례 독립금을 후원했다. 정부는 2011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