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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앞두고 로즈데일 애국지사 묘소 참배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한인단체장과 함께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은 3·1절을 앞두고 개최 하려던 대규모 기념식을 대신하여 한인단체장을 초청, 이민 선조들이 묻혀 있는 로즈데일 묘지의 미주 독립유공자 묘소를 찾아 2월29일 헌화하고
참배했다. 윤효신 이사장은 “당초 예정됐던 대규모 범동포연합기념식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취소했지만 어려운 시절 독립운동의 주인공인 미주 애국지사의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서 묘소를 찾았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참배에는 미주3·1여성동지회(회장 그레이스 송), 자유민주통일 미주연합회(회장 임태랑), 흥사단 미주위원부 임원진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은 2월 29일 3·1절 101주년기념으로
한인단체장들과 함께 로즈데일 미주 독립유공자 묘소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