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딴사스 국민회 지방회 일하며 독립금 낸 호근덕
성명 : 호근덕
훈격(연도) : 건국포장(2011)
운동계열 : 미주방면
출생지 : 서울
생존기간 : 1889. 2. 10 ~ 미상
서울 출신으로 1911년 대한인국민회 멕시코 타바스코지방회 회원이다. 1917년 메리다 지방회원을 거쳐 1921년 큐바 마딴사스 지방회 구제원,재무를 맡았다. 1924년 칼데나 지방회 법무, 1925년 지방회 서기,학무,인구세 수봉위원, 1926년 부회장,인구세 수봉위원 등으로 일했다. 대한인국민회는 분리되어 있던 미주지역 한인 사회 단체를 하나로 묶어 1910년에 결성된 대표적인 항일 독립운동 단체로 멕시코에도 지회를 두었다. 1927년부터 호근덕은 마딴사스 지방회 회원과 1928년 지방회 구제원, 1932년 학무, 재무, 1933년 민성국어학교 서기,재무, 1934년 평의원, 재정조사위원, 민성국어학교 교장,간사를 역임했다. 1936년 다시 민성국어학교 서기, 재무를 맡고, 1937년 학교 교장이 되었다가, 1941년 재무,1942년 특연금 수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1945년까지 독립금 114.86달러를 지원했다. 정부는 2011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