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 국민회에 참여하며 독립금 낸 최선주
성명 : 최선주
훈격(연도) : 애족장 (2014)
운동계열 : 미주방면
출생지 : 평안남도 평양
생존기간 : 1886.8.15 ~ 1971.3.11
1909년 3월 하와이에서 국민회 가마이 지방회 사찰, 11월에는 니지매 지방회 서기 겸 학무원, 1914년 3월 대한인국민회 힐로구역 경찰부장, 1920년 2월 재무 겸 서기로 활동했다. 최선주는 1923년 3월 호놀룰루 한인공동회 발기인, 1925년 4월 조미구락부 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1928년 5월 대한민족통일촉성회 제1차 대회에서 한인단체의 통합을 촉구하는 연설을 했다. 1930년 3월 하와이 한인협회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4월 와히아와 지방의 독립금 모집을 주선하고, 1934년 3월 와히아와 삼일절 기념식을 주관했다. 1935년 10월 이후 국민회와 동지회 통합 중개인, 1937년 2월 국민회 사료수집위원, 1939년 2월 한중동맹단 부단장, 태평양주보 주필로 활동했다. 여러 차례 독립운동자금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