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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진주

냅코작전에 참가, 독립운동 자금을 낸 차진주

성명 : 차진주
훈격(연도) : 건국포장(2013)
운동계열 : 미주방면
출생지 : 미상
생존기간 : 1904. 02.22 ~ 미상

1940~1942년까지 뉴욕 등지에서 대한인국민회 뉴욕지방회 재무, 서기 겸 사교부 위원, 선전위원 등을 역임했다. 1944년 11월 미군에 지원하여 OSS 한인훈련부대(Field Experimental Unit)에 배속되어 냅코(NAPKO)작전에 참여했으며, 1939~1945년까지 지속적으로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했다. 1926년 6월 워싱턴주 시애틀로 이주했다. 1931년 사우스 다코타의 휴론 칼리지를 졸업하고, 1932년 미네소타대학을 다녔다. 차진주는 1940년 대한인국민회 뉴욕지방회 재무로 선임되어 인구세와 기타 공금 수합, 3월 신한민보사 식자기계 구입을 위한 의연금 모집, 6월 한국독립광복군 후원을 위한 재정 모집 등의 활동을 했다. 1941년 뉴욕지방회 서기 겸 사교부 위원으로 선임되었으나 2월 서기직을 사임하고 사교부 위원으로만 활동했다. 1942년 6월 박이근의 후임으로 재무가 되어 사교부장과 겸임하고, 1943년 선전위원으로 선출되었다. 1939년부터 1945년까지 지속적으로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했다. 정부는2013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