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국민회 지방회 참여하며 독립금 낸 조울림
성명 : 조울림
훈격(연도) : 대통령표창(2012)
운동계열 : 미주방면
출생지 : 평안북도 의주
생존기간 : 1889.2.14 ~ 1972.4.11
1919년부터 1945년 해방이 될 때까지 미주 한인의 민족운동단체인 대한인국민회에서 활동했다. 1919년 1월 16일 오하이오주 애크론 지방회 설립인허를 청원하였고, 1919년 다뉴바지방회로 이전했다. 1919년 8월부터 1921년까지 서기, 1922년 재무를 맡아 보았다. 1924년 태프트지방회 서기 겸 재무로 활동했으며 1920년 3월 당시 북미실업주식회사 서기로도 활동했다. 조울림은 딜라노지방회로 이전하여 1930년 재무, 1932년 학무, 1936년 부회장, 1938년 감찰원 및 총무, 1939년 집행위원장, 1940년 서기, 1941년 교육위원, 1943~44년 서기로 활동했다. 1918년부터 1945년까지 독립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했다. 정부는 2012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