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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등 무한도전팀 37명 대한인국민회를 취재, 한국과 미국에서 방송 도산 안창호

“도산 안창호는 미국에서 독립운동의 씨를 뿌렸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발자취를 다룬 무한도전(MBC 예능프로그램) LA편에 반응이 참으로 뜨거웠다. 무한도전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숨겨진 일화를 소개했다.

 

광복절 특집으로 8월20일 MBC TV에서 무한도전 방송이 나갔고, 한인사회에서는  9월20일 재방송을 했다.  한국은 물론 미주 한인사회에서 관심이 폭팔적으로 나타났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살면서도 미쳐 알지 못했던 도산 안창호 선생의 활약상과 정신을 방송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방송을 본 한인들은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역사를 알게되었다. 꼭 대한인국민회 기념관을 찾겠다고 문의와 방움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 젊은이들도 도산의 미주 독립운동과 도산의 정신을 알게 된 것이 무엇보다도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무한도전팀은 8월3일 오후 3시 대한인국민회 기념관을 찾았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등과 스태프 37명의 무한도전팀은 민병용 학술위원장으로부터 도산 안창호의 독립운동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고 그리고 도산 안창호의 삼남 랄프 안으로부터는 아버지의 삶과 꿈에 대해서 들었다. (통역은 김부운씨)  이에 앞서 권영신 이사장이 대한인국민회를 소개했다. 담당 PD와 이유정 작가 10명의 카메라맨 등 37명은 2시간 동안 대한인국민회 기념관에서 취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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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병용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학술위원장이 장인환 전명운 의거를 해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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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신 이사장이 기념재단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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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씨가 Ralph Ahn씨를 인터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