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박(강)영복
훈격(연도) : 건국포장(2015)
운동계열 : 미주방면
출생지 : 미상
생존기간 : 미상 ~ 1965. 4.4
미주 독립운동의 큰 지도자인 한시대의 어머니이다. 한국에서 3.1만세운동이 일어난 후 중가주 다뉴바에서 창단한 대한여자애국단 제2대 총부단장을 지냈다. 여성들 박(강)영복은 미국에 와서 대한여자애국단 회원으로 독립운동에 참여를 했다. 처음 권영대와 결혼했고, 다시 강씨 5형제 중 셋째인 강영문과 재혼했다. 시카고에서 남편과 식당을 경영했고, 흥사단과 대한인이 독립운동에 나설 때마다 적극 참여했고, 강혜원 초대단장에 이어 1921년 2월에 제2대 총부단장에 선출되었다. 아들 한시대의 농장사업의 성공후 많은 독립기금을 냈다. 어머니와 아들이 나란히 독립유공자가 된 자랑스런가문이 되었다. 국민회를 위해서 독립운동을 했다. 그리고 돈을 버는대로 독립기금을 남편과 함께 냈다. 박영복의 오빠는 박희도로 3.1운동의 33명중 한명이고, 미주의 비행사 1호가 된 박희성은 바로 남동생이다.박희도, 박영복, 박희성 세남매가 모두 한국과 미국에서 독립유공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