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한국학회(회장 김성순) 세미나에 참석한 미국학교 교사들이 기념관을 돌아보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미국인 교육자 64명이 대한인국민회 기념관을 방문, 초기 이민역사와 미주 독립역사에 대해서 배웠다. 국제한국학회(회장 김성순) 세미나에 참석중인 교사와 교육행정가들은 지난 6월23일 상오 10시 제퍼슨가의 대한인국민회 북미총회관과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를 찾아 초기한인사회 역사에 대해서 공부를 했다. LA교육구와 일리노이, 캔터키, 텍사스에서 온 교육자들은 권영신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및 이사로부터 환영을 받았고, 민병용 학술위원장이 도산 안창호 광장과 국민회 기념관의 전시된 사진 및 유물에 대해서 설명을 했다. 35분간에 걸쳐 4개의 전시실을 돌아본 미국인 교육자들은 방명록에 방문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이어 1938년에 처음 벽돌로 세워진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 건물 내부를 돌아 보았고, 옥성득 UCLA 석좌교수는 새 성전에서 「미주 한인교계의 어제와 오늘」에 대해서 강의를 했다. 김성순 회장은 “미국의 교육자들이 한인 이민자들의 초기 이민생활과 애환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고 감사해 했다. 국제한국학회는 2004년부터 LA한국문화원 후원으로 미국인 교육자를 위해서 한국문화와 역사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금년은 6월20일 ~ 24일까지의 일정으로 진행했다.

World OKTA 청년회원들이 수산나 이 부회장과 함께 4월16일 국민회 기념관을 방문했다.

플런턴의 Junior Politics in LA (회장 유지원) 회원 들이 5월30일 국민회 기념관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