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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유물, USC로 간다 양측 곧 계약, Scan 마치고 다시 온다.

대한인국민회 유물이 USC(남가주대학)로 옮겨져 Scan을 시작하게 된다. 지난 1월15일 LA중재재판 최종판결에 따라 유물은 한국으로 조건부 이송에 앞서 USC에서 Scan을 하도록 판결을 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실행위원 권영신 이사장과 최형호 이사 그리고 유물의 한국행을 반대한 2명 실행위원 정영조씨, 변홍진씨는 USC와 Scan 문제를 협의해 왔다.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측과 USC는 Scan을 위한 계약서를 교환했고 구체적인 항목을 검토해 왔다. USC의 Dr. Ken Klein과 Joy Kim 관장이 대한인국민회 유물의 Scan 기간, 내용, 인터넷에 올리기 그리고 권한문제 등에 대해서 의견을 개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