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지난 6개월간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9월1일 www.knamf.org로 첫선을 보였다. 홈페이지에는 국민회 기념관, 대한인국미뇌, 사진역사, 국민회뉴스, 독립운동자료, 역사학교, 역사 질문하기 등 올라있고 각 항목을 Click하면 모든 내용을 자유롭게 볼수가 있다. 최신뉴스에는 MBC 무한도전팀의 국민회 기념관 취재, 새 미주 독립유공자 발표 등이 올라있고, 미주 독립유공자 지니 안, 도와준 분에 감사흥사단 미주위원부는 제103차 미주대회 및 총회를 10월29일 라스베가스에서 열고 임기 2년의 새 위원장에 뉴욕지부 윤창희씨를 선출했다. 그리고 수석부위원장은 서경원, 부위원장은 안종윤, 재무 지창렬, 감사 정영조, 김재관, 주정세, 장형국, 장철우 단우를 각각 뽑았다.미국 전역에서 30여명의 임원이 참석했고, 새 위원장의 소설가 권소희씨가 북가주 윌로우스비행학교를 주제로쓴 「하늘에 별을 묻다」라는 작품의 북사인회를 큰 관심과 참여 속에 마쳤다. 이 소설은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하던 초기한인들과 그 후손들의 이야기를 5년에 걸친 집필 후 출간했다. 임기는 2017년 1월부터 시작된다. 한편 흥사단 LA지부는 최창호 지부장 후임에 민상호군을 선출했다. 2017년 1월 임기가 시작되는 민상호 새 지부장은 일리노이대학에서 MBA학위를 취득했다. 서경원 수석부위원장은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홈페이지 www.knamf.org를 9월1일 오픈 215명의 사진과 공적 등도 소개되어 있다.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은 2016년 연말까지 계속해서 새 자료를 올리고, 2017년에는 대한인국민회의 108년(1909 ~ 2017)에 이르는 모든 역사를 집중적으로 담아갈 예정이다. 홈페이지는 EZWEBMIS회사(대표 Jay Kim)이 맡았고, 수록내용은 민병용 학술위원장이 집필 및 사진을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