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 미주 독립유공자 김홍균
성명 : 김홍균 (金鴻均)
훈격(연도) : 애족장(2015)
운동계열 : 미주방면
출생지 : 평안남도 개천
생존기간 : 1881. 4.18 ~ 1927. 10.30
김홍균은 하와이 사탕수수농장 노동자로 왔고 1905년 새크라멘토로 이주했다. 대동보국회 회원으로 국권수호운동에 참여했다. 1913년에는 도산 안창호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창단한 흥사단에 가입했고, 단우번호는 10번이다. 1916년에는 콩농사에 성공했고 3.1만세 후 상해 임시정부를 위해서 6백달러를 독립기금으로 냈다. 중가주 다뉴바에서 1919년 8월5일 대한여자애국단 창단 행사때에는 자동차에 태극기를 달고 대한독립을 기원하는 행진을 했다. 한평생 상항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