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대한인국민회 임원으로 독립금 낸 김성민
성명 : 김성민
훈격(연도) : 건국포장(2011)
운동계열 : 미주방면
출생지 : 미상
생존기간 : 미상 ~ 미상
1912년 대한인국민회 멕시코 오악기나 지방회 부회장, 1913년 회장을 거쳐 1915년 메리다 지방회 대의원을 지냈다. 1917년에는 메리다에서 해동학교 간사를 맡아 김기창, 이종오 등과 함께 일했으며, 1918년 반도학교 교사를 역임하며 한인학생들의 교육에 힘썼다. 1920년 산타페 지방회 의장 및 대의원과 1937년 부엘또 지방회 삼일절 기념경축식 집행위원장을 지냈다. 1939년 과다할고 지방회 서기를 역임했다. 1909년부터 1945년까지 독립금 100.50달러를 지원했다. 정부는 2011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