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권소희씨가 북가주 윌로우스비행학교를 주제로 쓴 「하늘에 별을 묻다」라는 작품의 북사인회를 큰 관심과 참여 속에 마쳤다. 이 소설은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하던 초기한인들과 그 후손들의 이야기를 5년에 걸친 집필 후 출간했다. 10월8일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2층에서 갖은 북사인회에는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권영신 이사장 등 각계 인사가 축하와 함께 소설을 구입했다. 한편 UC리버사이드대학 김영옥연구소 소장 장태한 교수는 「외로운 여정」 북사인회를 권소희 소설가와 함께 개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