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익균 (具益均 1908. 2.18 ~ 2013.4.8)
평안북도 용천사람이다. 1928년 신의주고보에 재학중 잡지 신우 편집인으로 일경에 체포된 후 석방되었다. 광주학생 의거후 신의주고보 비밀경결사를 조직했다. 상해로 망명하고 흥사단에 가입했다. 로스앤젤리스로 1983년 이민을 왔고, 다시 영주귀국을 했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독립유공자로 국립묘지에 안장을 원했으나, 전과문
제로 취소되었다가 행정 심판후 2013년 12월 3일 대전 국립묘지에 안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