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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 지니 안 이사 출마 11월 어바인 시의원 선거

지나안지니 안 이사가 오는 11월 어바인 시의원 출마를 밝혔다. 2015년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가 된 지니 안씨는 차세대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지난 3 ~ 4개월동안 출마를 고심해 왔고 최근 결심을 했다”고 밝힌 지니 안 이사는 “최석호 어바인 시장의 권유가 있었다”며 “강석희, 최석호 박사로 이어지는 시의원의 직을 한인이 계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니 안 이사는 1990년 초반 미국에 왔고, 채프먼대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후 페어몬트 고교 인터네셔널 카운슬러 경력을 갖고 있다. 어바인에 본원을 둔 대입 카운슬링 전문업체 IEDU칼리지 카운슬링을 운영하고 있다. 어바인 시는 11월 선거에서 2명의 시의원을 선출한다.